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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kuru:부룬디통신33

부룬디에 전기요금이 곧 오릅니다 부룬디에 전기요금이 오릅니다. 2017년 9월 15일부룬디 IWACU 신문사 기자 DIANE UWIMANA 부룬디에 지속되는 정전으로 인해, 부룬디에서 수도와 전기를 공급하는 기관인 REGIDESO에서는 새로운 화력발전소를 운영합니다. 이 발전소는 30메가와트를 생산해 낼 수 있는데, 발전기는 하루에 15만-16만 리터의 연료를 소모합니다. 부룬디에서 전력과 수도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인 레지데조(REGIDESO)의 한 관리자는 부룬디 정부가 Interpetrol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앞으로 10년 간 매일 아침 6시부터 자정까지 전기를 생산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관리자는 전기요금이 인상이 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한 달 동안 50kwh를 사용하고 있는 가정의 요금이 3400 BIF에서 4.. 2017. 9. 17.
왜 Pierre Nkurunziza 만 유일한 서구의 타겟인가 ? 왜 Pierre Nkurunziza 만 유일한 서구의 타겟인가? 글쓴이: Mark Bukuru 2016년 7월 25일 Pierre Nkurunziza가 세 번째 임기 중이라는 민감한 시점에서 그의 정권 자체를 분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이 사태의 한계를 이해하고, 평가하기 위해서는 국제관계(외부)로 눈을 돌려서 이 정권을 둘러싼 외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찰하여야 한다. 이는 측지학적(지형의 절대적 관점)에서 지정학적(지형과 외부상황의 영향관계를 포함하는 상대적 관점)으로 이동함을 뜻한다. 본능적으로, 짐승들은 부상을 당하면 매우 위험한 존재가 된다. 따라서 Pierre Nkurunziza가 가지고 있는 권력의 위협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위험한 부상자들은 누구인지, 또 왜 이들은 유독 .. 2016. 8. 10.
부룬디 언론자유지수(Press Freedom Index) 180국 중 143위 부룬디 언론자유지수(Press Freedom Index) 180국 중 143위 - 2016.04.05. 기사, by Mareeg 국경 없는 기자회에 따르면, 2015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부룬디가 180국가 중 143위에 머물렀다고 전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부룬디는 언론자유에 관해서는 100위권 안에 들었었다. 언론의 자유가 억압을 받는다면, 사람들도 고통을 겪는다. 정부 당국이 기자들이 하는 일들, 예를 들어 날씨, 시장 환경, 농업에 대한 정보 제공과 농촌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보도를 저지한다면 농부들의 생계가 위태롭게 될 뿐만 아니라 식량 안전은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 특히 부룬디 사람들에게 ‘농업 정보’가 중요한 이유는 인구의 90%가 농업에 종사하고 농업이 GDP의 40%를 차지.. 2016.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