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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kuru:부룬디통신

세계은행, 앞장서서 부룬디 커피산업의 대박을 기리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9. 14.

Amakuru는 키룬디어로 '뉴스, 소식'이란 뜻이랍니다.

[Amakuru:부룬디통신]에서는 

부룬디와 관련된 뉴스거리들을 번역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D


 

세계은행,

앞장서서 부룬디 커피산업의 대박을 기리다

 

 

세계은행이 부룬디 커피 산업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커피 재배 농가 측의 적절한 관리의 부족으로 인해 주춤하고 있던

부룬디 커피 산업에 청신호가 켜진 셈입니다.

 

필리페 동기어(Philippe Dongier) 세계 은행 부룬디, 탄자니아, 우간다 지부장이

수요일에 있었던 게르바이스 루피이키리(Gervais Rufyikiri) 부룬디 제2부통령과의 회담에서

전달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은행은 커피의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커피의 질 또한 향상시킬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 세계 커피 산업이 훨씬 더 커지고

산업의 질 또한 향상될 수 있길 바라는 거지요.”

 

 

커피는 동아프리카의 효자 수출품입니다.

하지만 커피 재배 농가들은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 때문에 풀이 죽어 있습니다.

 

동기어 지부장은 세계은행이 부룬디 국세청에서 발표한 개혁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개혁안은 부룬디 커피 산업에서 보다 많은 성과를 이끌어내어 세입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세계은행은 부룬디 에너지 산업이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 또한 계속해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동기어 지부장은 세계은행 이사회가 최근에

지지무렘부웨(Jiji-Murembwe) 수력전기 댐 건축에 미화 백만 달러를 융통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댐이 2017년까지 완공된다면 대략 50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은행 이사회가 루수모 폭포 수력발전 사업에 112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해준 것을

   언급하면서 동기어 지부장은 해당 사업으로 부룬디가 27 메가와트의 전력을 수급받을 수 있는

   것 또한 넌지시 말해주었습니다. 이는 루수모 폭포 수력발전 사업으로 생산되는 80 메가와트

   전력이 부룬디와 르완다, 탄자니아 3국 간에 균등히 배분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translated by. Ten for One Supporters 1기 전주현

기사 원문 링크:http://www.coastweek.com/3722-agriculture-03.htm

이미지 링크: http://www.humnews.com/storage/cafe2.jpg?__SQUARESPACE_CACHEVERSION=1306946082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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