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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kuru:부룬디통신

농기가 끝나기도 전인데, 어째서? 40%까지 추락한 부룬디 식량 생산량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9. 2.

Amakuru는 키룬디어로 '뉴스, 소식'이란 뜻이랍니다.

[Amakuru:부룬디통신]에서는 

부룬디와 관련된 뉴스거리들을 번역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D



농기가 끝나기도 전인데

어째서?

40%까지 추락한 부룬디 식량 생산량


부룬디(Burundi) 부줌부라(Bujumbura)에서 신화통신이 보도한 내용입니다.


오데트 케이테시(Odette Kayitesi) 부룬디 농림부 장관은 지난 일요일에 

2월부터 시작한 부룬디의 두 번째 농기 동안의 식량 생산량이 40%까지 떨어질 것이며 

적은 강수량 탓에 다음과 같은 상황은 6월이 되고 나서야 종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단위에서 보고한 내용을 살펴보면 

번째 농기 동안의 식량 생산량이 40%까지 줄어드는 원인이 

기후 위험에 있다는 것을 있습니다.”








장관의 분석에 따르면 식품 생산량이 예상 치에 미치지 못한 상황의 이면에는 

전국적으로 저조했던 강수량과 일부 지방의 농산물에 피해를 홍수와 우박이라는 원인이 숨어있었다고 합니다.







비가 적게 오다보니 농기도 짧아졌죠.”







5 말까지 계속 내릴 줄로만 알았던 비는 5월 초에 이미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하지만 콩이나 옥수수와 같은 작물들은 아직 개화기를 벗어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오데트 장관은 바나나와 쌀처럼 가뭄에 견디는 작물들 덕분에 

다행히도 만족할 만한 생산량을 달성 있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정부는 부룬디 농업 부문 관계자들과 함께 

현 상황에 관한 집중적인 조치를 취하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모든 지방에서 신뢰할 만한 통계 자료 취집한 다음 

엇을 언제 시행할 지에 관해 결정을 할 계획입니다

추수기라는 이름의 넘어야 할 큰 산이 남았거든요. 





translated by. Ten for One Supporters 1기 전주현

기사 원문 링크:http://www.coastweek.com/3721-agriculture-0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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