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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kuru:부룬디통신

'디지털 부룬디'를 위한 발판, 부줌부라 MAN 프로젝트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2. 11.

Amakuru는 키룬디어로 '뉴스, 소식'이란 뜻이랍니다.

[Amakuru:부룬디통신]에서는 

부룬디와 관련된 뉴스거리들을 번역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D

 


 디지털 부룬디를 위한 발판,

부줌부라 MAN 프로젝트

  

부룬디 정부가 부룬디의 통신업체 오나텔(Onatel)와 중국의 화웨이(Huawei) 합작하여 수도 부줌부라에 공식 대도시통신망(MAN;Metropolitan Area Network) 설치하기로 했다.

 

일명 부줌부라 MAN 프로젝트 불리는 이번 대도시통신망 설치 작업 중국이 부룬디에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통신망은 화웨이 측에서 발벗고 나서서 부줌부라에 속속들이 설치할 예정이다.

 

부룬디는 이번 통신망 설치로 정부 기관간의 원활한 연결망 인프라를 구축할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부룬디에서 통신기술을 다양하고 미래지향적이게 활용하는 또한 전망해볼 있다.

 

행정부를 비롯한 상원과 하원, 법정, 병원 등의 부룬디 주요기관 간의 광대역 연결을 위해서는 네트워크 기타 인프라의 설치가 필요하다. 정보통신기술 인프라는 토지 행정을 축소와 업무 생산성 효율성 증가, 운영비의 감소, 투자자 유치, 국민들과 사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전달의 활성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특히 정부기관 간의 소통과 국가정보센터, 국가ID관리, 공공재정 인적자원 관리 시스템 운영에는 엄청난 변화가 예상된다.

 

또한 부줌부라 MAN 프로젝트는 국가 국가 또는 국가 사업체, 국가 개인과도 같은 교류를 촉진시키는 전자정부(e-governance)로의 발판을 마련해 것이다. 원활한 소통이 중요한 오늘날에 대도시통신망은 필수나 다름없다.

 

우간다와 부룬디 지부의 화웨이테크놀로지 대표인 라도슬라우 케드지아(Radoslaw Kedzia) 화웨이가 이번 프로젝트를 빌미삼아 부룬디와 더불어 한층 성장하길 고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부룬디 사회 경제 성장을 가로막고 있던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견을 밝혔다.

 

끝으로 라도슬라우 대표는 부룬디의 정보 격차를 해소를 위해 화웨이가 끊임없이 지원해 줄 것이라는 약속 함께 말을 마쳤다.

 

 

 

 

translated by. Ten for One Supporters 1기 전주현

기사 원문 링크: http://www.itnewsafrica.com/2014/10/burundi-gov-commissions-metropolitan-area-nework-for-bujumb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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