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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활동 소식/2022년 월간 소식

[2022년 1월, 2월, 3월 소식]

by HAN & Lucy 2022. 3. 23.

아마호로! 안녕하세요?

2022년이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 말이 되었네요.

새해에 소망하고 계획했던 것들을 잘 이루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부룬디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 한국에 비해 많지 않습니다.

지난 7일 평균 하루에 9명 정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처럼 코로나 검사 횟수가 많지 않고,

코로나에 대한 대응이 많이 소극적인 이유도 있겠습니다만,

교통 시설의 부족과 낙후,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사람들의 이동이,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기 때문에 코로나의 확산이 더디다 생각도 됩니다.

 

아무튼 저희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최근 부룬디 코로나 발생 현황

 

이번 달에는 어떤 사역들이 있었는지 간단히 한 번 살펴볼까요?

 

 

저희가 작년 12월부터 1월 사이에 한국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부룬디에 1월 말에 돌아와서는 주로 '샬롬장애인센터' 건축을 바쁘게 진행했습니다.

올여름에 합창 연주회를 하기 위해 우리 우무초 합창단 학생들과 열심히 연습도 하고 있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부룬디 1월, 2월, 3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1. 샬롬장애인센터 건축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건축이 이제 막바지에 다 달았습니다.

4월 5일에 헌당식을 목표로 하여 지금 열심히 건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샬롬장애인센터는 (지난번 소식에서도 설명드렸지만), 아래와 같은 목적을 가집니다.

1) 중증장애인 단기보호

2) 경증장애인 주간보호

3) 지체장애인 직업훈련 (봉제, 컴퓨터 등)

4) 장애인 예배 공동체 조직

 

저~기 보이는 은색~ 지붕~~ 샬롬장애인센터를 만나기 100미터 전~
바닥에 타일 깔았어요~ 보기 좋네요~~
이방은 오늘 타일 깔꺼에요~~
여기는 지금 타일 깔고 있어요. ^^
내가 올라가면 지붕이 무너질텐데~~ 부럽네요~~ ㅎㅎ 전기 공사 중~
바닥에 보도블럭 깔아야 하는데.... 예산이 없네요. ㅠ.ㅠ
여기는 별관이에요. 야외 강의실과 주방, 그리고 직원 숙소가 있답니다.
여기는 주방이에요~~

 

부룬디에는 장애인 관련 시설이 거의 없습니다.

한국의 장애인 정책 중 하나는 '탈시설화'라고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장애인들을 시설에서 돌보고, 시설에만 있게 하는 게 최선이라 생각했었지만,

이제는 장애인 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비장애인들과 잘 어울려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정책이 주류라고 합니다.

 

저도 위 내용에 적극 공감을 하지만, 부룬디의 장애인들의 삶과 시민들의 의식은 한국의 상황과 많은 거리가 있는 게 현실입니다.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교회에서도 거의 돌봄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장애인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상담, 취업, 치유 사업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 생각이 됩니다. 적어도 향후 10-20년 정도는 말입니다.

그래서 부룬디의 장애인 분들을 돌볼 수 있는 시설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역들이 부룬디의 장애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그분들이 지역 사회에서 비장애인 분들과 잘 어울려 살고, 자립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미국의 샬롬장애인선교회에서 건축비의 대부분을 보내주셨습니다만,

예상치 못한 비용 상승과 환율 차이로 인해 건축비가 조금 모자를 듯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빠른 시일 안에 센터 운영에 있어서 자립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지만,

초기 운영비 등이 아직 마련이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후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후원계좌: 국민은행 364337-04-005383 (예금주: 사단법인 텐포원)

* 후원해 주시고 주민등록번호 또는 사업자 번호를 알려주시면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문의: 사단법인 텐포원 한국 본부 070-4897-1041

 


 

2. 장애인 예배 및 돌봄 사역

 

매달 첫째 주 화요일은 가툼바 마을에서 장애인 예배가 있습니다.

마을에 있는 대부분의 (이동 가능한) 장애인 분들이 이 예배에 오고 계십니다.

 

아멘 하시는 분 손 들어 주세요~~~
이날 이후로 마스크를 다시 안 쓴다는.... 나만 쓰고 있네요. ㅠ.ㅠ
키룬디로 말하고 스와힐리어로 통역하고....
오늘 우리 입으로 들어갈 음식이랍니다. ^^ 꾸~울 꺽~
빛의 속도로 배달하는 루씨~~ 가 아니고 손이 흔들렸어요. ^^;;
예배 후 맛있는 식사 시간~ 먹는 게 제일 좋아~~

 

어서오세요~~ 장애인 예배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작년 연말부터 부룬디에 (이상한?) 법이 하나 생겼습니다.

평일 일과 시간에는 예배와 같은 종교 모임을 금지하는 법입니다.

사람들이 일할 시간에 일을 안 하고 종교 모임을 해서, 국가 경제가 발전이 없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사람들이 왜 일을 못하고 있는지, 왜 상공인들이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지 전혀 고려를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매달 열리는 장애인 예배를 '예배"라고 부르지 못하고, '장애인 교육 세미나' 이름으로 바꿔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복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예배 시작 전에 특강(?)을 잠깐 하는 것으로 이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예배 시작 전에 비즈니스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어요~ 이상한 법 때문에... ㅠ.ㅠ

 

지난 3월 첫 주 화요일 예배를 마지막으로 '가툼바협동조합센터'에서 드리는 예배는 종료되었습니다.

4월 첫 주 화요일부터는 '샬롬장애인센터'로 예배 장소를 이동하려고 합니다.

예배를 통해 장애인 분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위로와 희망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열심히 살고 계시는 엄마와 아들.... ^^
중증장애인 가정 심방: 갈 때 마다 성경책을 읽고 있는 자매님~~

 

몸이 많이 불편해서, 또는 이동을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장애인 예배에 나오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을 조사해 보니 가툼바 마을에는 14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달 이분들을 찾아가서 함께 기도하고 식량을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이 살아내고 있는 중증장애인 분들을 보며 저도 많이 도전을 받습니다.

이분들을 돌보는 사역을 맡고 있는 파르페 전도사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어린이돌봄센터(C.C.C 쎄쎄쎄) 사역

 

쎄쎄쎄 어린이들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말 보다 사진을 직접 보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사진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

 

노~ 는~ 게~ 제일~ 좋~ 아~~ 친구들아 모여라~~
띠리리리리~ 띠리리리리~ 이 멜로디가 들린다면 당신은 아저씨!! 국민체조~ 시~ 작~
루씨의 공작 시간인지.... 어린이들의 공작 시간인지....
아프리카 사파리에요~~ ㅎㅎ
후~~ 후~~ 열심히 불면 무엇이 나올까?
머리카락이 나오네요~~ 아~ 부럽다~~ 내 머리카락도 나면 좋겠어요~
즐거운 훌라후프 놀이인데, 어떤 사람에게는 땅굴 침투 훈련으로 보일지도...
코키리는 어떻게 소릴 낼까요? 아이들: "어~ 응~ " ㅋㅋㅋ 너네 코끼리 모르지??
결국 저 배드민턴 채로 친구 머리를 때려 버렸다는.... ㅠ.ㅠ
선상님이 더 신났네요~~ ㅎㅎ
키즈워십이 만들어 주신 성경이야기 동영상 시청 중이에요.
키즈워십 성경이야기: 노아의 방주~~
맛있겠다~~ 한 입도 안 주는 매정한 어린이들~~ --+

 

쎄쎄쎄 어린이 사역을 위해 한국에서 서수련 전도사님이 부룬디로 오셨습니다. ^^

텐포원 해외봉사단원 및 PCK 견습선교사 신분으로 부룬디에서 2월부터 12월까지 사역을 하게 됩니다.

물론 (제가) 쎄쎄쎄 사역만 부탁드리지는 않겠지만, 지금도 다양한 사역에서 저희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서수련 전도사님이 건강히 부룬디에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어디 이상한 데에서 출소(?)하듯이 부룬디에 입국한 서수련 전도사님: 여기는 부줌부라 국제공항 입니다. ^^;;
후~ 후~~ 머리가 띵~~~
첫날이라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전도사님과 얌전히 앉아 있는 어린이들... 곧 어린이들의 실체를 알게될텐데...ㅠ.ㅠ

 

이번에 한국에 다녀오면서 유니폼을 사 왔습니다.

티셔츠 한 벌로 1년을 버티기는 쉽지가 않아서, 6개월에 한 번씩 유니폼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옷이 날개라고 새 옷을 입은 어린이들을 보니 훨씬 보기 좋네요~^^

 

루씨 아줌마가 한국에서 새 옷을 사왔어요.
옷이 날개네요~ 한번 날아보렴~~ㅎㅎ
굴다리 게임 중~~
바이~ 바이~~ 새 옷 입어서 기분 좋아요~~ (저기 한놈만 빼고...ㅋㅋ)

 

혹시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 수련회 등의 행사를 할 때 맞춰 입은 단체티셔츠가 여러분들의 집에 콕 숨어 있다면, 저희에게 기증해 주시면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교회 부서 차원에서 모아서 한꺼번에 텐포원 한국 본부 사무실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체티 보내실 주소: 김포시 김포한강11로 288-5, 521호 (우 10073)  사단법인 텐포원 (070-4897-1041)

 


 

4. 부룬디에 필요한 물품 보내기 (컨테이너)

 

3월 2일에 드디어 컨테이너가 부룬디 가툼바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2020년 여름부터 후원물품을 모았고, 그것들을 가을에 부룬디로 보낼 계획이었지만,

코로나 유행으로 인해 그동안 계속 미뤄지다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본부 및 천안지역 라이온스클럽의 도움을 받아 작년 가을에 부룬디로 컨테이너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통 2달이면 부룬디에 도착할 컨테이너가 코로나 여파로 4달이나 걸렸지만 결국 우리 센터에 잘 도착했습니다.

컨테이너가 도착하는 날 비가 억수로 내렸지만, 우리 사역자 모두 기쁜 마음으로 짐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

 

컨테이너 안에 ZIM이 엄청 많이 들었다는...ㅋㅋㅋ
왜~ 하필 오늘 비가 오는 거니?? 어제도 비 안 왔고, 그제도 안 왔잖아~~
영차~~ 영차~~
작품명: 비 쫄딱 루씨 헤헤
옮겨도 옮겨도 끝이 없구나...ㅠ.ㅠ
루씨 파워~~ 마무리는 루씨가~~
한국에서 온 피아노... 누구 조율하시는 분 안 계신가요? ^^;;;

 

컨테이너를 가득 채울 수 있게 후원물품을 보내주신 여러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한국에서 보내주신 헌 옷, 신발, 가방, 중고 데스크탑 컴퓨터, 모니터, 태권도복, 음향기기, 어린이 교육 기자재 등.

부룬디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이 가득 들어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3월 중순부터 헌옷, 신발, 가방을 부룬디의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정성스레 정리, 분류, 포장해 주신 것도 일이고, 부룬디에서 잘 나눠드리기 위해 다시 정리하는 것도 일이네요.

하지만 물품을 받고 기뻐하시는 분들을 보며 보람과 기쁨을 얻습니다. ^^

 

자~ 골라~ 골라~~ 10개씩 골라 보세요~~
한국에서 좋은 물건들을 많이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여긴 아동복 코너랍니다~~ 우리 애기들 무슨 옷을 입힐까나??
엄마가~ 우리 아기 옷 골라줄께~~ 얼른 자라서 입으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에서 보내주신 현수막과 헌옷 나눔

 

운송비 전액을 부담해 주시고, 한국에서 컨테이너 상차 작업을 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및 산하 라이온스클럽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귀한 후원물품을 기증해 주신 후원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 몇 달 간은 이 물품들을 필요한 곳에 나눠드리기 위해 바쁠 것 같습니다.

 


 

5. 임산부 보건교육 사역

 

2017년에 유엔인구기금(UNFPA) 부룬디 사무소로부터 불어로 된 임산부 교육자료를 전달 받았습니다.

그 교육자료를 보다 쉽고 현지 상황에 맞게 편집하고 현지어인 키룬디로 번역을 하여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2017년에 만든 임산부 보건교육 교재

 

2017년 8월부터 쉐키나 센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부룬디의 시골마을인 루사카 마을에서 모자보건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임산부 보건교육, 식량지원, 건강검진 제공, 자립환경 구축 등의 내용으로 매년 50명의 임산부들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대구동신교회, 쉐키나 센터, 그리고 '아프리카를 돕는 NGO 텐포원'이 3자 협력으로 본 사역은 현재까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가툼바 마을에서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보건교육을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루사카 마을에서 진행되는 사역만큼 예산이 풍족하지 못해서, 임산부 보건교육과 식량지원에 보다 중점을 두고 있지만, 우수한 보건교육 강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산모들이 태아와 영아에 대해 많이 알수록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고 본인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 이쪽으로 오셔서 등록해 주세요~
사무엘과 함께 하는 즐거운 찬양 시간~
어서오세요~~ 여러분이 잘 배우셔야 아기가 건강해집니다. ^^
강의를 듣는 임산부들
1-2일차 교육: 총각 의사 선상님이 강의 하고 있어요~
3-4일차 교육: 여자 의사 선생님

 

가툼바 마을의 임산부 보건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진행이 됩니다.

1) 균형 잡힌 영양 식단, 2) 건강한 아이 출산을 위한 부모의 역할, 3) 임신과 출산에 관한 보건 상식, 4) 전염병 등을 예방하기 위한 일반 보건 상식, 이렇게 총 4개의 장으로 교육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2월부터 시작한 교육에는 약 50명이 참석하고 있고, 3월부터 시작한 교육에는 20명 정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 보건 교육을 통해 가툼바 마을에 건강한 아이들이 순풍순풍 태어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6. 부룬디 아리랑 태권도장

 

작년 여름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초급자들에게 정기적으로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부족한 상황에서 모두들 열심히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부룬디 태권도협회 기술감독인 아브라함 사범님과 협력하여 도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아브라함 사범님의 재규어 클럽에 제가 2013년에 가서 주 1회 훈련을 지도한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막기는 이렇게 하는 겨~~ 무릎 쫙 펴고~~
돌려차기는 이렇게 하셈~~
뛰어 차기에서 '뛰기'만 잘 함~ 현재까지는... ㅠ.ㅠ

 

2월 27일(주일)에 아리랑 태권도 승급심사가 있었습니다.

기본 동작, 품새, 약속 겨루기, 겨루기 등.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 수련생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총 14명의 수련생이 승급심사에 참여했고, 모두 합격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 노란띠를 매게 되었습니다. ^^

 

태권도 승품심사 중 입니다~
얼굴막기~ 하나~!!
오메~ 발 올리가는 것 보소~~ 롱~다리 맞네~~
염소 풀 뜯어 먹는 소리가 들리.... 원래 소리 안 나요~ ㅋㅋ
약속 겨루기 심사 중 입니다.
태극 1장 품새 심사 중 입니다~
이것은... 심사 채점표에요~~ 60점 이상 합격입니다~
모두들 축하합니다~~~
한국에서 보내주신 태권도복을 승품심사를 통과한 노란띠 수련생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최근에 부룬디에 도착한 컨테이너에 태권도복이 많이 들어 있네요.

노란띠를 맨 수련생들에게 도복을 나눠주었습니다.

태권도복이 귀한 부룬디에서 흰띠 수련생들에게 도복을 나눠주는 건 아니다 싶어서, 우선 노란띠 수련생들에게만 도복을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띠가 부족하네요. ^^;;;

 

태권도를 통해 몸도 정신도 건강하게 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

 


 

7. 우무초 어린이 합창단

 

매년 우무초 합창단이 연주회를 열고 있습니다.

혹시 작년에 있었던 연주회 영상을 아직까지 못 보신 분이 계시진 않겠죠? ^^

아래 링크에서 감상하실 수 있으니까,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1. 우비 카리타스(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https://youtu.be/Q8Af2LYaok4

2. 클레멘타인   https://youtu.be/uGu42Kf73NA

3. 우무웨로니(소나무야)   https://youtu.be/6OG4kzj5JuA

4. 도레미송   https://youtu.be/hreCt241sFU

5. 이잠보(하나님의 말씀)   https://youtu.be/3tFES1H47MQ

6. 위풍당당 행진곡   https://youtu.be/5ljWCxNw9m0

7. 오 샹젤리제   https://youtu.be/VOvnHK8K2mk

8. 10,000 Reasons(만 가지 이유)   https://youtu.be/eEAY7WBuVbM

9. 투라탐부카(우리는 하나님의 빛 가운데로 걷네)   https://youtu.be/WXqTTWEyocU

10. 투조겐다 나웨(우리는 주님과 함께 가네)   https://youtu.be/I29SQvGt554

11. 쿰바야(Come by Here)   https://youtu.be/wjTBu8mMFOY

12. 아프리칸 할렐루야   https://youtu.be/EEcoyxJuREw

 

 

작년에 오셨던 장정진 사모님이 돌아 왔단다~~ (각설이 타령 리듬이 생각나면 아저씨~ 아줌마~ ㅋㅋ)
작년에 비해 악보 난이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
1-2월 생일 맞은 사람?? 축하합니다~~^^
우리 파트너인 운정 프렌즈 합창단의 공연 영상을 보고 있어요~~

 

올해에도 멋진 연주를 하기 위해 우리 합창단 학생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2년 간 이 사역을 후원해 주셨었는데, 올해에도 후원을 계속해준다고 합니다.

올해에는 김포시립여성합창단과 함께 합창 동영상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작년에 함께 합창 동영상을 만들었던 운정 프렌즈 합창단과의 협업도 올해에 계속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2월 말에 촬영한 연습 동영상을 공유해 드립니다.

https://youtu.be/DUSERpRjxwo

2022년 우무초 합창단 연습하는 모습: 노래는 For the Beauty of the Earth

 

우리 학생들의 노래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

올해 연주회도 기대가 됩니다. ^^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8. 한국 출장 소식

 

저와 루씨는 한국에 출장을 잘 다녀왔습니다.

저는 코로나로 인해 2년 만에 한국에 들어갔던 터라 밀린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챙겨주시고 도와주셔서 한국 출장 일정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역삼동에 있는 청운교회에서 선교관을 이용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강남에서 한 달 살기'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

 

저희가 한국에 도착한 날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국내로 유입되었고, 바로 다음 날부터 아프리카 지역에서 들어오는 에티오피아항공이 중단이 되었고, 국내 방역 규정도 한층 수위가 높아졌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부룬디 선교 소식을 듣기 위해 여러 교회에서 저희를 초정해 주시고, 부룬디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심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진보제일교회(좌) 대구동산의료원(우)
예수향남교회 베데공동체(좌) 마포교회(우)
신덕교회(좌) 따뜻한교회(우)
건강검진을 잘 마치고 대구동산병원에서 한 컷~~

 

동산의료선교복지회에서 대구동산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섬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백신을 맞지 못했던 루씨도 이번에 2차 접종까지 완료했고, 저는 3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사단법인 텐포원 정기총회에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셔서 2022년도 정기총회도 잘 마쳤습니다.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022년도 사단법인 텐포원 정기총회~~ 참여해 주신 분들 감사해요~~^^

 

한국에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못 뵌 분들은 부룬디에서 뵐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

 


 

9. 성경책 배포 사역

 

부룬디의 성경책 가격은 한국에서보다 싸긴 하지만, 물가와 주민 소득을 고려해 볼 때에는 한국보다 몇 배 비쌉니다.

평범한 노동자 2-3일 치 소득과 성경책 한 권 가격이 비슷합니다.

그래서 교회에 오는 많은 성도들이 성경책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제네바 한인교회 아동부 어린이들과 하늘담은교회 유치부 어린이들이 소중히 모아서 보내준 헌금으로 '성경책 배포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올해 연중 계속 진행될 이 사역은, 글을 읽을 줄 알지만 성경책이 없는 교인들을 대상으로 사복음서를 함께 읽고, 완독 한 사람들에게 성경책을 나눠주는 사역입니다.

그냥 성경책만 나눠주게 되면 '값싼 선물'로 여겨질까 봐서, 최소한 6회에서 10회 정도 성도들을 만나서 함께 성경을 읽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부룬디 성서공회 앞에서: 성경책 없는 날이 더 많아요. ㅠ.ㅠ
성경책을 잔뜩 샀습니다. ^^ 이제 당분간(6개월 정도) 성경책이 부룬디에 없을 듯 하네요. ㅠ.ㅠ
성경책 모두 받으셨죠?? ^^
자~ 성경책을 읽어 볼까요? 저기~~ 다른 데 보는 자매님~~ 집중하세욧!!
엄마도, 아저씨도, 언니도 모두 성경책을 읽고 있어요~~
다행이 조는 사람이 없네요~~ ^^
드디어 10일 간 성경책 읽기가 끝났습니다~
마지막 날에 단체 사진 한 컷 찍었어요~

 

먼저 가툼바 교회 성도들과 총 10일 간 모여 성경책을 읽었고, 34명의 성도님들이 수료를 하고 성경책을 전달받았습니다.

지금은 은가가라 교회 성도들과 총 6번의 주일 동안 성경책을 읽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기뻐하는 교인들을 보며, 성경책 한 권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여름에 본격적으로 방학이 시작되면,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약 400명 대상으로 '어린이 성경책'을 함께 읽고 성경책을 전달하는 사역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후원해 주신 하늘담은교회 유치부제네바 한인교회 아동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10. 장학 사역

 

부룬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사업을 하면서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장학금만 전달해서는 학생들이 꾸준히 학교에 다니거나 또는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는데에 그리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부룬디에서는 '인생의 변수'가 너무나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 동생이 아프면 본인이 학교에 못 가고 동생을 돌봐야 하는 상황,

아픈 부모님을 대신해서 가사일을 하거나 돈을 벌러 나가야 하는 상황,

깨끗하지 못한 물과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나서 집 밖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

비가 많이 와서 도로가 유실되어 학교 가는 길이 없어진 상황,

방과 후에 가족들을 위한 식수를 떠 와야 해서 숙제도 못하는 상황,

마을 전체에 전기 시설 자체가 없어서 방과 후에 공부를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

걸어서 통학할 때에 비라도 오면 처마 밑에서 마냥 기다려야 하는 상황 등.

 

이런 상황을 학생들이 수시로 겪다 보면 학업은 더 이상 우선순위가 아니게 됩니다.

물론 학생들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들이 더 많은 게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학생들이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학생들이 공부에 대한 열정을 스스로 가질 수 있게 돕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매월 교사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 우리 장학생들을 한 달에 한 번 씩 만나 모임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들을 만나서, 학생들의 상황을 보고 받고 해당 월에는 어떤 교육/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할지 논의하는 모임입니다.

 

장학사업의 숨은 공신, 주일학교 선생님들과 하는 매월 정기모임: 부줌부라 시내에서
같은 날 오후에 또 다른 교사 모임: 가툼바 마을에서

 

이 모임을 통해 보다 양질의 장학 사역을 우리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일부 학생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직접 매월 만나서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센터 근처에 사는 장학생들과 장애인 장학생들이 그 학생들입니다.

 

매월 GCC(가툼바 협동조합 센터)에서 만나고 있는 장애인 장학생들

 

부룬디에서 장애인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하는 일은 참 쉽지 않습니다.

비장애인들에 비해 더 많은 변수가 있고, 포기하게 만드는 일들이 아주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장애인의 상황을 고려한 학교시설과 맞춤교육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학교에 통학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어 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학교가 없기 때문에 비장애인들과 함께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청각 장애를 가진 학생은 선생님이 하는 수업 내용을 전혀 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낙제를 받아 유급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초등학교를 12년 간 다니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샬롬장애인선교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학생들에게 학비와 매월 식량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동기부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 모두 몸도 정신도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길 소망해 봅니다.

 


 

11. 여러 가지 사역들

 

 

- 부룬디 교육부와 NGO들의 정기 모임에 참석

 

2월 24일에 부룬디 교육부 장관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부룬디 교육부와 MOU를 맺고 활동하고 있는 국제기구와 NGO의 대표들을 초청한 모임이었습니다.

 

"교육부 차관께서 기도함으로 오늘 미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부룬디는 기독교 국가가 맞는 것 같습니다. ^^ (헌법에 명시는 안 되어 있지만요)

참석한 사람들 대부분이 조용히 눈을 감고 기도에 참여를 했습니다.

 

한국 국제개발 사회에서는 종교를 배제하려고 아주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고, 여기서 종교는 대부분 기독교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슬람 국가에서는 이슬람 문화를 존중해야 하기 때문에 기독교를 철저히 배제시켜야 한다면서,

막상 기독교 국가에서는 종교행사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종교가 (특히 기독교가) 국제개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상당히 많이 끼쳐왔는데, 이러한 부분이 (한국 사회에서는) 거의 인정되고 있지 않은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UN 조차도 종교 기관을 인도주의적 지원과 개발협력 분야에서 중요한 행위자로 인식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FBOs(종교단체들)과의 회의와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요.

 

아무튼 기독교인들 중에서 인도주의 활동과 개발협력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 한국의 개발협력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 목회자 세미나

 

3월 15일에 목회자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의 주제는 '회당 예배의 기도문과 초기 교회의 주기도문'이었습니다.

유대교 신자 및 유대 기독교인들이 주로 사용했던 쉬모네 에스레와 카디쉬를 살펴보고, 주기도문이 어떻게 보편화되었는지, 그리고 주기도문을 조직신학 관점으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다음 달 세미나도 잘 준비해서 현지 목회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나라가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나라 (바실레이아 수: 그 나라) 설명하는 중이에요.
오늘도 열심히... 그런데 점심 먹고 다들 졸았다는 소문이...ㅋㅋ

 

 

- 집짓기 사역

 

부룬디의 2-3월은 건기입니다. 건기여야 하는데, 요즘 비가 계속 내립니다. ㅠ.ㅠ

4월부터 3개월간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는데, 지금부터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탕가니카 호수 근처에 있는 가툼바 마을은 벌써부터 물에 잠기고 있습니다. (2월 24일에 찍은 아래 사진 참조)

 

건기인데 우기처럼 비가와서 침수된 가툼바 마을 모습

 

그래서 저희는 계속해서 집짓기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흙으로 지어져서 홍수에 쉽게 무너져 내릴 수 있는 집 대신에, 벽돌과 시멘트로 튼튼하게 집을 지어드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새 수혜자들 16명과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비가 더 내리기 전에 한 채라도 빨리 완성을 해야 될 듯합니다.

 

2월 4일, 신규 집짓기 대상자 모임을 마치고: 총 16가정에게 집짓기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158번째 집까지 완성 했고, 현재 159-174번 집을 짓고 있습니다.

 

집을 잃은 분들에게 튼튼한 집을 지어드리는 사역에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집 한 채 짓는데 50만 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십시일반 후원으로 동참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후원안내: 국민은행 007301-04-049999 (예금주: 사단법인 텐포원)

* 후원해 주시고 주민등록번호 또는 사업자 번호를 알려주시면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문의: 사단법인 텐포원 한국 본부 070-4897-1041

 

 

- 한센인 돌봄 사역

 

가툼바 마을에서 한센인 돌봄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한센인 사역을 하리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

 

작년에 부룬디로 오신 '손사랑 브릿지' 안경선 선교사님과 함께 이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안경선 선교사님은 한센인 사역에 집중하시는 분인데요,

부룬디 내에서 한센인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시기 전에, 저희와 함께 시범 사역으로 작은 마을에서 이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월 10일, 가툼바 마을 한센인들과 첫 모임

 

지난달부터 조사한 바로는 가툼바 마을에 2명의 한센인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3월 10일에 첫 모임을 갖고, 추가로 한 분을 더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15년까지 다른 국제 NGO에서 약품을 지원해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2015년 쿠데타가 일어나고 부룬디의 정세가 몇 년 간 악화되다 보니 많은 NGO들이 부룬디를 떠나고, 그때 해당 NGO도 사역을 접었나 봅니다.

그 이후로 전혀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안경선 목사님께서 빠른 시일 안에 이분들이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신다고 했고,

저희들은 지역 보건소와 협력하여 우선적으로 환부 소독을 정기적으로 할 수 있게 돕기로 했습니다.

 

계속적으로 사역이 늘어나는데 여러분들도 기도로 함께 해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

 

 

- 직원예배 시작

 

2월 21일 직원 예배 모습이에요~ 저기 끝에 두 자매님~ 자는 거 아니에요~ 기도 중~~

 

지난 2월 21일 월요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직원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파스칼 목사님이 돌아가면서 말씀을 전하고, 직원들 각자의 기도제목을 서로에게 나누고 기도를 마치면 한 시간 정도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

우크라이나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고, 텐포원 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 반가운 후원물품

 

텐포원 사무실 앞에 고이 배달 된 후원 물품: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한 후원자님께서 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부룬디에 헌 옷과 여성용품을 보내고 싶으시다고....

며칠 만에 텐포원 사무실로 위 상자가 배달이 되었습니다.

정성스럽게 후원물품을 보내주신 이*슬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여름쯤 보낼 컨테이너에 실어서 부룬디로 잘 가져오겠습니다. ^^

 


 

12. 이번 달에 배우실 키룬디는 다음과 같습니다.

 

Mu ntango Imana yaremye izuru n'isi 무 은탕고 이마나 야레미예 이주루 니이씨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창세기 1장 1절)
Mu ntango 무 은탕고 (빨리 발음해서 문탕고) In the beginning, 원래 시작될 때
Imana 이마나 하나님
yaremye (원형 rema, 만들다) 야레미예 그가 만들었다 (3인칭 과거형)
izuru 이주루 하늘
n'isi (na + isi) 니이씨 na=그리고, isi=땅, 축약해서 n'isi

 

이번달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들 삶에 가득하길 소망 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라코제 차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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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땅 아프리카 부룬디 선교사 한상훈 남해연 올림

http://africaburund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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