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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활동 소식/2019년 월간 소식

[1월-2월 소식]

by HAN & Lucy 2019. 3. 18.

아마호로! 안녕하세요?

부룬디 소식 많이 기다리셨죠? ^^

지금 부룬디는 우기 입니다. 천둥번개도 치고 비도 자주 오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은 좀 시원하긴 하지만, 어김없이 다음 날에 들려오는 마을에서 집이 무너졌다는 소식 때문에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렇다고 농사 망칠까봐 비가 안 오기를 바랄 수도 없어서 늘 조마조마 합니다. ㅠ.ㅠ


올 겨울에도 한국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한국가서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이사회, 정기총회, 후원감사인사, 사역보고, 각종 보고서 제출 등 많은 일들을 짧은 시간에 해야 되어서 엄청 빠쁘게 지냈습니다.


지난 1월-2월에 어떻게 지냈는지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에 적어 놓지 않은 일정도 꽤 있어서 엄청 바빴지만,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 덕분에 한국출장을 잘 마치고 부룬디로 잘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대신 이번 달 소식 정성스레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자, 이제 시작해 볼까요~?




1. 한국출장(!) 소식


이번 한국출장의 가장 큰 목적은 '아프리카를돕는NGO텐포원'의 정기총회 개최법인설립준비 이었습니다. 정기총회는 잘 마쳤고, 법인설립은 올 해 안에 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텐포원 이사회 모습텐포원 이사회 모습


텐포원 정기총회 모습텐포원 정기총회 모습


정기총회 후 단체사진 한 장 찰칵~정기총회 후 단체사진 한 장 찰칵~


텐포원이 벌써 정기총회를 일곱 번이나 했네요.

그동안 한결 같이 이사님, 감사님, 자문위원, 봉사자, 정회원, 후원회원, 협력단체로 수고해 주고 계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또한 정기총회 장소를 제공해 주신 마포교회에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한국출장 기간에는 여느 때보다 사역보고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아프리카 부룬디와 부룬디 사람들, 텐포원이 하고 있는 사역들에 대해 소개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여러 교회들에 감사드립니다. 

올 연말에 한국에 다시 가게 되거든 꼭 불러주세요~^^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충신교회 청년부 주일예배 설교충신교회 청년부 주일예배 설교


그저교회 주일예배 설교그저교회 주일예배 설교


솔공동체 어울림교회 주일예배 설교솔공동체 어울림교회 주일예배 설교


특별히 과천교회 어린이1부에 감사드리고 싶은데요,

교회 부서 게시판에 일대일 친구 삼은 부룬디 어린이들의 사진을 붙여놓고 기도해 주고 계셨습니다. 부룬디 어린이들을 한국에서 보게 되니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


과천교회 어린이1부 게시판: 부룬디 어린이 104명의 사진과 기도제목과천교회 어린이1부 게시판: 부룬디 어린이 104명의 사진과 기도제목


이렇게 한국 어린이와 부룬디 어린이가 친구를 맺고, 서로가 가진 꿈과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과천교회 어린이들이 일 년 간 모은 달란트를 부룬디 어린이들을 위해 성경책으로 바꿔서 성탄절에 부룬디로 보내주셨습니다.


2018년에는 총 104명의 한국-부룬디 어린이들이 친구가 되었는데요, 

올 해에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서로 친구가 되어 서로 기도해주고, (이번에는 못 했지만) 서로 편지도 주고 받을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


이 활동에 동참하길 원하시는 교회는 제게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한상훈 선교사: 카톡 아이디 law1501 , 이메일 law1501@hanmail.net




2. 아주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부룬디 탐방팀 소식


아주대학교 부룬디 탐방팀(S'adorer) 도착아주대학교 부룬디 탐방팀(S'adorer) 도착


아주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학생 3명이 부룬디에 대해 알아보려고 탐방을 왔습니다.

이 세 명 중 20세 막내는 제가 교육전도사일 때 초등학교 6학년이었는데, 어느 덧 대학생이 되어 부룬디를 찾아왔습니다. 지원아~ 반가웠다~~^^

신지원학생은 텐포원과 함께 부룬디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을 만들고 있는 효양고등학교 영어동아리 예그리나와 저를 연결시켜준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이미 큰 것 같지만) 나중에 좀 더 크면(?) 세계와 인류에 선한 영향력을 많이 끼치는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


신지원학생: 이것은 설정샷이 아닙니다요~신지원학생: 이것은 설정샷이 아닙니다요~


그리고 함께 부룬디에 방문한 윤희영 학생, 나샤넬길 학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나가던 낙엽만 봐도 까르르 웃는 에너지 넘치는 세 학생들과 10일 간 같이 지내면서 심심할 틈이 없었습니다. 

가툼바마을 어린이돌봄센터에서 어린이들과 즐겁게 놀아주고, 부룬디 사람들과 즐겁고 좋은 시간을 보내주어서 고맙습니다. ^^


가툼바마을 CCC에서: 지금은 첫 인사 중이라 얌전함ㅋㅋ가툼바마을 CCC에서: 지금은 첫 인사 중이라 얌전함ㅋㅋ


노는 아이들이 신난 건지, 놀아주는 어른들이 신난 건지? ^^;노는 아이들이 신난 건지, 놀아주는 어른들이 신난 건지? ^^;


'부룬디의 인권과 교육에 관한 조사'라는 방대하고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왔는데, 원하는 결과를 잘 얻어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막상 한국으로 돌아가고 나니 '좀 더 잘 해 줄 껄~' 생각이 드네요. ^^;;; 

여러분! 부룬디에 관해 많이 많이 홍보해 주세요~~~




3. 어린이동화책 소식


2018년에도 효양고등학교 예그리나 동아리와 함께 동화책을 만들었습니다.

한국의 전래동화인 '소가 된 게으름뱅이' 이야기를 요약해서 키룬디어와 영어로 동화책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아주대학교 탐방팀이 한국에서 부룬디로 운반을 해주셔서 부룬디 어린이들에게 나눠줄 수 있었습니다.


루사카 쉐키나학교 어린이들과 동화책 읽기루사카 쉐키나학교 어린이들과 동화책 읽기


키룬디와 영어로 된 동화책 '소가 된 게으름뱅이'키룬디와 영어로 된 동화책 '소가 된 게으름뱅이'


그웨자학교 5학년 학생들과 함께 동화책 읽김그웨자학교 5학년 학생들과 함께 동화책 읽김


이 동화책을 제작하는 데 도움을 주신 김민영 편집디자이너 선생님과 ISBN 발급을 도와주신 민대홍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3년 간 텐포원과 함께 부룬디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을 함께 만들고 있는 예그리나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웨자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함께 동화책 읽기그웨자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함께 동화책 읽기




4. 산모건강증진사업 소식


대구동신교회의 파송을 받은 문대원 선교사님과 함께 대구동신교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루사카 마을 '산모건강증진사업'이 잘 진행 되고 있습니다. 현지 파트너인 쉐키나센터와 대표인 미쉐린목사님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작년에 이어서 올 해도 순조롭게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지키고 있고, 순풍순풍 산모들이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고 있습니다.


과천교회 북한선교부에서 산모와 영아를 위해 지원해 주신 기저귀와 임산복 등을 본 사업의 수혜자 50명의 산모들에게 나눠드렸습니다.


과천교회 북한선교부에서 후원해 주신 기저귀와 산모복 등과천교회 북한선교부에서 후원해 주신 기저귀와 산모복 등


누구 못 받으신 분 있으신가요? 다 받으셨지요? ^^누구 못 받으신 분 있으신가요? 다 받으셨지요? ^^


이 날 가장 인기 있었던 것은 '보자기'였습니다.^^이 날 가장 인기 있었던 것은 '보자기'였습니다.^^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농업교육과 공동경작을 통해 이분들의 자립까지 생각하고 있는 미쉐린목사님의 식견과 리더십을 보면서 저 또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분들을 만나서 보다 넓고 깊은 지혜로 더욱 풍성하게 사역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역시 협력은 즐겁고 놀랍습니다~ ^^




5. 정육식당 사회적기업 소식


2015년부터 해오던 돼지사역이 너무 잘 되어서 돼지를 팔 곳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그 근방에 정육점+식당을 개업해서 주민들이 생산하는 돼지를 좋은 가격에 구매하려고 합니다. 돼지고기와 돼지고기 요리를 팔아 이익이 나게 하는 게 목표이지만, 수입이 나지 않고 현상 유지만 되어도 주민들이 생산한 돼지를 팔아 줄 수 있으니 그걸로 목적은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열심히 해서 수입도 많이 창출하여 현지인들을 직원으로 많이 고용할 생각도 하고 있지만, 처음부터 욕심을 많이 내진 않으려고 합니다.


가툼바 돼지마을 입구에 세워둔 '돼지판매 홍보 현판'가툼바 돼지마을 입구에 세워둔 '돼지판매 홍보 현판'


이런 내용의 사업계획서를 '바보의나눔' 재단에 제출했는데, 감사하게도 '바보의나눔'에서 정육식당 건축비를 지원해 주셨습니다.

(바보의나눔 만세!!) 건축비를 지원해 주신 바보의나눔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그래서 요즘 식당을 건축하느라 아주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

직접 건축자제를 사서 나르느라, 건축현장에 거의 매일 나가서 감독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ㅠ.ㅠ


사실 몸이 편하게 건축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럴려면 전체 건축비의 40% 정도를 수수료로 지불하면서 건축사무소에 의뢰를 해야 되는데, 사실 '헝그리 정신으로 파이팅' 하고 있는 선교사에게는 그렇게 결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건축자재 도매상에서 철근을 구입하는 모습건축자재 도매상에서 철근을 구입하는 모습


트럭에 실고 가다가, 다른 건축자재를 구입하려고 잠시 정차 했습니다.트럭에 실고 가다가, 다른 건축자재를 구입하려고 잠시 정차 했습니다.


이렇게 일 주일에 한 번씩은 건축자재를 구입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일 주일에 한 번씩은 건축자재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담장은 부룬디산 시멘트로, 본 건물은 수입산 시멘트로~담장은 부룬디산 시멘트로, 본 건물은 수입산 시멘트로~


담장을 올리고 있는 모습: 큰 돌로 기초를 잘 다져야겠죠?담장을 올리고 있는 모습: 큰 돌로 기초를 잘 다져야겠죠?


앞으로 몇 달 간 함께 일할 우리 건축노동자들 모습: 잘 부탁드려요~~^^앞으로 몇 달 간 함께 일할 우리 건축노동자들 모습: 잘 부탁드려요~~^^


지금 건축하고 있는 정육식당의 이름을 SAWA SAWA(싸와싸와) 라고 지었습니다.

싸와싸와는 좋아좋아, 걱정없어 등의 의미로 번역이 되는 스와힐리어 입니다.


싸와싸와 정육식당이 잘 건축이 되어 현지인들에게 경제적인 이득도 가져다 주고, 마을 주민들도 많이 고용해서 우리 정육식당이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6. 집 다시 지어주기 사역 소식


집 다시 지어주기 사역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

후원금이 끊어질 듯 끊어질 듯 하면서도 감사하게도 끊이지 않고 적은 금액이지만 계속 후원이 들어와, 집 다시 지어주기 사역이 중단되지 않고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


13번째 집다시지어주기 사역을 마치고13번째 집다시지어주기 사역을 마치고


14번째 집다시지어주기 사역을 마치고14번째 집다시지어주기 사역을 마치고


15번째 집다시지어주기 사역을 마치고15번째 집다시지어주기 사역을 마치고


지금까지 15번째 집을 다시 지어드렸고, 16번째 집을 건축 중에 있습니다.

집만 다시 지어드리는 게 아니라, 이분들끼리 서로 의지하고 도울 수 있도록 (사회적 지지망이 형성되도록) 수혜자 분들끼리의 관계가 형성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위기 상황이 찾아 올 때, 서로에게 서로가 힘이 돼주고 함께 기도하며 이겨낼 수 있길 소망해 봅니다. ^^


집 다시 지어주기 사역

우기 때 폭우로 집을 잃은 분들에게, 현지에 가장 적합하고 튼튼하게, 효율적인 비용으로 집을 다시 지어드리는 사역입니다.

집 한 채 짓는 데, 40-50만원 정도 필요합니다.(가족 수에 따라 집 크기를 다르게 지원 합니다)


이 사역에 동참하길 원하시는 분은 아래 계좌로 후원 부탁드립니다.

국민은행 007301-04-049999 (예금주: 텐포원)

* 적은 금액도 모이면 집 한 채 지을 돈이 됩니다. 십시일반 후원 부탁드립니다.^^

* 개인 후원자에게 기부금납입증명서 발급이 됩니다. 후원하시고 연락 한 번 부탁드립니다.




7. 태양광전기 설치 소식


가툼바마을에 있는 Lycee 고등학교에 태양광전기가 설치 되었습니다. ^^

미라클선교회가 재정/물품을 지원하고 텐포원이 현장설치를 담당하여 가툼바마을의 고등학교에 야간학습이 가능하게 태양광전기를 설치하였습니다.


사역 보고를 위해 현수막 걸고 사진 한 장~사역 보고를 위해 현수막 걸고 사진 한 장~


한국산 LED 전구라 많이 밝네요~^^한국산 LED 전구라 많이 밝네요~^^


열심히 공부해서 다들 제 때 졸업하자~~열심히 공부해서 다들 제 때 졸업하자~~


집에 돌아가도 전기가 없어 복습과 숙제를 못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인 상황이었지만, 이제는 저녁시간까지 학교에 남아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들아~ 열심히 공부해서 모두 졸업고사에 합격하자꾸나~~




8. 기타 소식


- 2019년 보건 달력을 배포하였습니다.


손씻기 정보와 성경말씀이 담긴 2019년 달력을 제작하여 주민들에게 나눠드렸습니다.


스마일~~ 2019년 보건달력과 함께 ^^스마일~~ 2019년 보건달력과 함께 ^^


돼지은행 회원에게도 보건달력을~돼지은행 회원에게도 보건달력을~


1년 동안 이 달력이 주민들 집에 잘 붙어 있으면서, 손을 잘 씻는 게 질병예방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잘 알려줄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본 사역을 후원해 주신 하늘담은교회 박기동장로님과 달력제작에 함께 해 준 예그리나와 김민영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



- 휠체어 나눔 소식


미국의 샬롬장애인선교회에서 작년에 보내주신 휠체어 중 마지막 수량을 부룬디장애인협회 가툼바지부에 전달하였습니다. 후원해 주신 샬롬선교회와 박모세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휠체어 받고 즐거워 하시는 아주머니 모습휠체어 받고 즐거워 하시는 아주머니 모습


부룬디 장애인협회 가툼바지부 회원들과 함께부룬디 장애인협회 가툼바지부 회원들과 함께



- 가툼바마을 어린이돌봄센터 소식


우리 어린이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

매주 화요일마다 고기반찬을, 목요일에는 계란간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을 보충해 주니 확실히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크는 것 같습니다.




잘 먹였으니, 이제는 잘 가르쳐야 겠지요?


한국에서 1년 간 견습선교사 및 텐포원 해외봉사단원으로 온 우성민 전도사님이 

매주 화요일마다 우리 어린이들을 잘 가르쳐주시고 있습니다. ^^



제가 잘하지 못하는 부분을 우성민 전도사님이 맡아서 해 주시니 어린이돌봄센터 사역이 더 풍성해 지는 것 같습니다. ^^ 

앞으로 연말까지 부룬디에서 멋진 활약 기대해 봅니다. 화이팅~~~




9. 이번 달에 배우실 키룬디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Ufise imyaka ingahe?   우피쎄 이미야카 잉가헤?    당신은 몇 살 입니까?


                     Ufise         우피쎄      당신은 ~ 을 가지고 있습니까?

imyaka         이미야카                  나이

ingahe          잉가헤                 얼마나


질문) Ufise imyaka ingage?  당신은 나이를 얼마나 가지고 있습니까?(몇 살 입니까?)

   Mfise imyaka itanu.  저는 5년의 나이를 가지고 있습니다(저는 5살 입니다).





이번 달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긴 소식 끝까지 읽어주신데 감사드립니다. ^^

다음 달 소식도 알차게 전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사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라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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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땅 아프리카 부룬디 선교사 한상훈 남해연 올림

http://africaburund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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