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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활동 소식/2013년 월간 소식6

[9월 소식] 샬롬~ 부룬디 한상훈, 남해연 선교사입니다. 이제 어느 덧 9월이 다 지나가 버렸네요.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이 오나봅니다. 후원자님들 일터와 가정에서 풍성한 열매를 거두실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9월에는 저희 부부의 생일이 있었답니다. 9월 7일은 한상훈, 9월 13일은 남해연의 생일이었는데, 부룬디에서 처음 맞는 생일이라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생일 축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룬디 9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9월 한 달도 참 바쁘게 보냈습니다. 날짜 사역 9월 1일 찾아가는 어린이 집회 - 춘유교회, 가툼바교회 방문 9월 3일, 7일, 11일 가툼바교회 건축지원 자재구입 및 전달 9월 9일 - 13일 EEAC 교단 리더 학교 9월 14일 - 15일 찾아가는 어린이 부흥회 - 무사사교.. 2013. 10. 2.
[8월 소식] 아마호로! 8월 부룬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후원자 여러분 평안하셨지요? 이제 무더위가 지나가고 가을이 조금씩 다가올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이 봄에 뿌린 씨앗들이 한 아름 풍성한 열매로 결실을 맺기를 소망합니다. 부룬디도 9월이 오면서 우기로 접어들 것 같습니다. 아직은 비가 오지 않고 있지만, 날씨가 조금씩 시원해지고 있는 것을 보면 곧 우기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8월 부룬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 은다바부송고 건축현장 소식입니다. - 7월 말에 은다바부송고 건축현장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센터에서 서쪽으로 약 4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센터에 물을 공급해 주는 우물이 있습니다. 이 우물에 채워놓은 자물쇠가 인위적인 힘에 의해 파손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행이 아무것도 가져간 것이 없어서 피.. 2013. 8. 31.
[7월 소식] 샬롬~ 사랑하는 후원자 및 동역자 여러분, 평안하신지요? 부룬디에서 평화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한국에는 지금쯤 무더위와 장마가 번갈아가며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을텐데요. 여러분들의 가정과 삶 속에 늘 행복과 시원함이 가득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부룬디도 지금 촉촉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하늘이 흐리더니 드디어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5월부터 8월까지 부룬디는 건기입니다. 이때에는 비가 한 달에 한 번 정도 옵니다. 그래서 땅이 많이 메마르고 심지어는 갈라지기까지 합니다. 오늘 내리는 비가 땅 위에 있는 모든 식물들뿐 아니라 부룬디 사람들의 마음도 시원하게 적셔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부룬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 드디어 2년짜리 체류비자를 받았습니다. 열심히 기도해주셔서 감사합.. 2013.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