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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연79

[6월 소식] 아마호로! 안녕하세요? 지난 한 달 간 평안하셨지요? 부룬디는 지금 건기가 한창이랍니다. 한 달에 한 번 비가 올까 말까 합니다. 그래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ㅠ.ㅠ 부룬디에는 두 번의 건기가 있는데요, 그 중 5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되는 긴 건기를 '대건기'라고 부르고요, 12월-1월 사이에 있는 짧은 건기를 '소건기'라고 부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2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는 긴 우기를 '대우기'라고 부르고, 9월-11월 사이에 있는 짧은 우기를 '소우기'라고 부릅니다. 비가 안 오니까 조금 덥기는 하지만, 날씨 만큼은 참 좋습니다. 한국의 8월 날씨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이번 한 달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날짜(6월) 활동 1일 – 2.. 2014. 7. 6.
[수도 부줌부라 소개 2탄] *대중교통* 다시 돌아왔어요~ 오늘은 부줌부라 시내 주변에서 보게 된 사람들의 행동이 저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던 사진 몇 장과 부룬디의 대중 교통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요. 특별히 아래에 있는 SNS에 공유 많이 해주세요. “좋아요” 도 많이 눌러 주시고요. 평화의 땅 아프리카 부룬디 선교사 한상훈 남해연 http://africaburundi.tistory.com 2014. 6. 30.
[수도 부줌부라 소개 1탄] 아마호로~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오늘은 날씨도 맑고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기분좋은 날입니다. 같이 사는 사람의 어마무시한 압력으로 다시 마음을 다 잡고 부룬디 곳곳의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보려고 하는데요. 오늘부터 짬짬이 부룬디의 수도 부줌부라의 여러 모습의 사진들을 시리즈로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은 1탄.. 두둥~~ 다시 찾아올께요.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요. 특별히 아래에 있는 SNS에 공유 많이 해주세요. “좋아요” 도 많이 눌러 주시고요. 평화의 땅 아프리카 부룬디 선교사 한상훈 남해연 http://africaburundi.tistory.com 2014.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