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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공동체를 꿈꾸는 부룬디 보건소 직원의 이야기 Amakuru는 키룬디어로 '뉴스, 소식'이란 뜻이랍니다. [Amakuru:부룬디통신]에서는 부룬디와 관련된 뉴스거리들을 번역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D 건강한 공동체를 꿈꾸는 부룬디 보건소 직원의 이야기 부룬디 찬쿠조(Cankuzo) 주의 무이루지 마을에는 보건소에서 일하는 필립 은다비하제(Filip Ndabihaze) 씨가 살고 있습니다. 필립의 역할은 HIV와 에이즈를 비롯해 폐결핵, 설사, 기침 등에 관해 상담을 해주고 주거 위생에 관해 조언을 해주는 것입니다. 루터교세계구호(LWR:Lutheran World Relief)의 ‘말리라아 프로젝트’가 찬쿠조주까지 세력을 뻗치자, 필립은 여태껏 마을 주민들에게 제공해 주던 의료 상담에 말라리아 전문 지식까지 보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관하여.. 2014. 10. 22.
부룬디 커피 농가, 앞장서서 소액자본은행 창설에 주력 Amakuru는 키룬디어로 '뉴스, 소식'이란 뜻이랍니다.[Amakuru:부룬디통신]에서는 부룬디와 관련된 뉴스거리들을 번역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D    부룬디 커피 농가, 앞장서서 소액자본은행 창설에 주력     부줌부라에서 로이터 통신이 보도한 내용입니다. 부룬디 커피 농가들이 자신들 소유의 은행 창설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커피 생산량을 증대시키는데 필요한 투자금을 융자해주기 위해서인데요, 부룬디는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자그마한 나라로 커피 산업 덕분에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부룬디 커피 농가들이 처음으로 만든 소액자본은행(micro-bank)이 될 것입니다." - 조셉 니티라밤파(Joseph Ntirabampa) 부룬디 커피 산업 연합(CNAC) 대표  커피 산업에 종사하.. 2014. 9. 29.
탄자니아 국적의 옷을 입은 16만 명 이상의 부룬디 난민들 Amakuru는 키룬디어로 '뉴스, 소식'이란 뜻이랍니다. [Amakuru:부룬디통신]에서는 부룬디와 관련된 뉴스거리들을 번역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D 탄자니아 국적의 옷을 입은 16만 명 이상의 부룬디 난민들 아모스 마칼라 차관보 2010년에 접수된 17만 2천 명의 국적 신청을 검토해 본 결과, 지금까지 16만 2천 1백 56 명의 부룬디 난민들이 탄자니아 국적을 취득했다고 탄자니아 내무부는 밝혔습니다. 관련 사안에 파카리아 카미스(Fakharia Khanmis) 국회의원이 질문을 던지자, 아모스 마칼라(Amos Makalla)수도부 차관보는 부룬디 난민들의 탄자니아 국적 획득 요청건 중 10,349 건은 거절되었다고도 말했습니다. 마칼라 차관보는 내무부를 대변하여 계속해서 말을 이어갔습니다... 2014.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