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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kuru:부룬디통신12

애들아, 거리가 아닌 집으로 돌아가렴! Amakuru는 키룬디어로 '뉴스, 소식'이란 뜻이랍니다. [Amakuru:부룬디통신]에서는 부룬디와 관련된 뉴스거리들을 번역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D 애들아, 거리가 아닌 집으로 돌아가렴! 거리로 내몰린 부룬디 아이들, 대책은? 11월 27일 부줌부라, 신화 통신 보도 – 2015년 연초부터 부룬디 정부가 거리로 내몰린 아이들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신화 통신은 세계 거리의 아이들의 날을 맞이하여 수요일에 부룬디 중앙정부인 '인권과 성 부처' 산하 '어린이 가족부' 책임자인 이그나세 은타웸바리라와 인터뷰를 가졌다. “거리의 아이들과 관련된 문제에 좀 더 다르게 접근해보려고 합니다. 작년의 상황과 수시로 비교도 해가면서 말이죠. 한 명의 어린이라도 길거리로 내몰려 살지 않게 하려고 여러 조치.. 2015. 1. 23.
'디지털 부룬디'를 위한 발판, 부줌부라 MAN 프로젝트 Amakuru는 키룬디어로 '뉴스, 소식'이란 뜻이랍니다. [Amakuru:부룬디통신]에서는 부룬디와 관련된 뉴스거리들을 번역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D ‘디지털 부룬디’를 위한 발판, 부줌부라 MAN 프로젝트 부룬디 정부가 부룬디의 통신업체 오나텔(Onatel)와 중국의 화웨이(Huawei)와 합작하여 수도 부줌부라에 공식 대도시통신망(MAN;Metropolitan Area Network)을 설치하기로 했다. 일명 ‘부줌부라 MAN 프로젝트’라 불리는 이번 대도시통신망 설치 작업은 중국이 부룬디에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통신망은 화웨이 측에서 발벗고 나서서 부줌부라에 속속들이 설치할 예정이다. 부룬디는 이번 통신망 설치로 정부 기관간의 원활한 연결망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기를 .. 2014. 12. 11.
부룬디 하원, 교회 옥죄는 법안 통과시켜 Amakuru는 키룬디어로 '뉴스, 소식'이란 뜻이랍니다. [Amakuru:부룬디통신]에서는 부룬디와 관련된 뉴스거리들을 번역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D 부룬디 하원, 교회 옥죄는 법안 통과시켜 부룬디의 기독교인들은 주로 어느 한 사람의 집을 거점삼아 예배를 드린다. 혹은 건물을 대여하거나 임시 예배당을 만들어 예배를 드리기도 한다. 부룬디 하원이 자국 내 교회 급증 사태를 억제하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작년 부룬디 정부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자그마한 아프리카의 심장’ 안에는 자그마치 557개의 교파가 있다고 한다. 이번에 하원이 통과시킨 법안에는 부룬디에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신도수가 최소 500명이 되어야 하고 제대로 된 예배당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규정이 명시되어 있다. 부룬디의 교.. 2014.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