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kuru7 외국인의 뒤를 밟는 부룬디, 사회 내 불안감 고조 Amakuru는 키룬디어로 '뉴스, 소식'이란 뜻이랍니다. [Amakuru:부룬디통신]에서는 부룬디와 관련된 뉴스거리들을 번역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D 외국인의 뒤를 밟는 부룬디, 사회 내 불안감 고조 “경찰이 우리들의 신상 정보를 어떻게 쓸지 모르잖아요. 어쩌면 폭력의 한 수단이 될 지도 모르고요. 그런 불안감이 우리 르완다 사람들과 나라를 충격에 빠뜨렸어요. 저 또한 여길 떠나야 할 것 같네요.” 3월 2일자, 나이로비: 부룬디 정부가 국내 모든 외국인들의 인적 사항 및 정보를 수집하여 관리 및 등록하겠다는 발표를 내놓자 사회 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외국인들은 부룬디 정부가 드디어 외국인 한 명 한 명을 감시하려 든다고 생각한다. 행정안정부 대변인의 말에 따르면 부룬디에 거주하고 있으나 .. 2016. 3. 14. 기아, 부룬디를 갉아먹다 Amakuru는 키룬디어로 '뉴스, 소식'이란 뜻이랍니다. [Amakuru:부룬디통신]에서는 부룬디와 관련된 뉴스거리들을 번역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D 기아, 부룬디를 갉아먹다 최근 연구들을 말하고 있다. 아프리카 심장부의 자그마한 나라 부룬디가 지구 상에서 가장 굶주리고 있는 나라라고. 부룬디 인구 3분의 2는 전쟁과 가난, 인구 폭발과 식량 부족으로 신음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신체 혹은 영양상의 발전을 기대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도 어려워 보인다. 더구나 사회 내 희소 자원에 관한 수요는 끊임없이 커져간다. 부룬디는 불안정하다. 북쪽에 위치한 은고지(Ngozi) 에서는 부룬디를 구제할 다양한 종류의 자선, 구호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은고지 지방의 .. 2015. 9. 25. '디지털 부룬디'를 위한 발판, 부줌부라 MAN 프로젝트 Amakuru는 키룬디어로 '뉴스, 소식'이란 뜻이랍니다. [Amakuru:부룬디통신]에서는 부룬디와 관련된 뉴스거리들을 번역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D ‘디지털 부룬디’를 위한 발판, 부줌부라 MAN 프로젝트 부룬디 정부가 부룬디의 통신업체 오나텔(Onatel)와 중국의 화웨이(Huawei)와 합작하여 수도 부줌부라에 공식 대도시통신망(MAN;Metropolitan Area Network)을 설치하기로 했다. 일명 ‘부줌부라 MAN 프로젝트’라 불리는 이번 대도시통신망 설치 작업은 중국이 부룬디에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통신망은 화웨이 측에서 발벗고 나서서 부줌부라에 속속들이 설치할 예정이다. 부룬디는 이번 통신망 설치로 정부 기관간의 원활한 연결망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기를 .. 2014. 12. 1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