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등록1 외국인의 뒤를 밟는 부룬디, 사회 내 불안감 고조 Amakuru는 키룬디어로 '뉴스, 소식'이란 뜻이랍니다. [Amakuru:부룬디통신]에서는 부룬디와 관련된 뉴스거리들을 번역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D 외국인의 뒤를 밟는 부룬디, 사회 내 불안감 고조 “경찰이 우리들의 신상 정보를 어떻게 쓸지 모르잖아요. 어쩌면 폭력의 한 수단이 될 지도 모르고요. 그런 불안감이 우리 르완다 사람들과 나라를 충격에 빠뜨렸어요. 저 또한 여길 떠나야 할 것 같네요.” 3월 2일자, 나이로비: 부룬디 정부가 국내 모든 외국인들의 인적 사항 및 정보를 수집하여 관리 및 등록하겠다는 발표를 내놓자 사회 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외국인들은 부룬디 정부가 드디어 외국인 한 명 한 명을 감시하려 든다고 생각한다. 행정안정부 대변인의 말에 따르면 부룬디에 거주하고 있으나 .. 2016.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