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실조1 기아, 부룬디를 갉아먹다 Amakuru는 키룬디어로 '뉴스, 소식'이란 뜻이랍니다. [Amakuru:부룬디통신]에서는 부룬디와 관련된 뉴스거리들을 번역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D 기아, 부룬디를 갉아먹다 최근 연구들을 말하고 있다. 아프리카 심장부의 자그마한 나라 부룬디가 지구 상에서 가장 굶주리고 있는 나라라고. 부룬디 인구 3분의 2는 전쟁과 가난, 인구 폭발과 식량 부족으로 신음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신체 혹은 영양상의 발전을 기대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도 어려워 보인다. 더구나 사회 내 희소 자원에 관한 수요는 끊임없이 커져간다. 부룬디는 불안정하다. 북쪽에 위치한 은고지(Ngozi) 에서는 부룬디를 구제할 다양한 종류의 자선, 구호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은고지 지방의 .. 2015.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