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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부룬디2

탄자니아, 부룬디 난민을 국민으로 새로이 품다 Amakuru는 키룬디어로 '뉴스, 소식'이란 뜻이랍니다. [Amakuru:부룬디통신]에서는 부룬디와 관련된 뉴스거리들을 번역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D 탄자니아, 부룬디 난민을 국민으로 새로이 품다 UNHCR로부터 난민 구호 물품을 건네받는 탄자니아 내 부룬디 난민들의 모습 (이미지 출저 = http://en.africatime.com/articles/tanzania-grant-citizenship-200000-burundi-refugees) AFP 통신 = 2014년 10월 14일 화요일, 탄자니아는 이웃 국가 부룬디로부터의 난민 20만 여 명에게 탄자니아 국적권을 주었다. 마티아스 치카웨(Mathias Chikawe) 탄자니아 내무부장관은 1972년부터 탄자니아에 거주하며 자발적으로 국내에 머.. 2014. 11. 19.
부룬디에서의 조깅, 감옥행? Amakuru는 키룬디어로 '뉴스, 소식'이란 뜻이랍니다. [Amakuru:부룬디통신]에서는 부룬디와 관련된 뉴스거리들을 번역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D 부룬디에서의 조깅, 감옥행? 많은 사람들에게 아침을 여는 조깅은 자연스런 일상의 한 단면이지요. 하지만 아프리카 부룬디 사람들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피에르 은크룬지자(Pierre Nkurunziza) 부룬디 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규칙 상, 부룬디 국민들은 아침에 조깅을 할 수 없습니다. 위반 시에는 곧 바로 구금행이지요.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피에르 대통령은 현행 헌법이 연임을 제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대선에서 세 번째 임기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논란거리이지요. 부룬디 국민들은 아침 조깅 금지 규칙을 비롯해 피에르 대통령이 .. 2014.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