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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핸드폰2

'디지털 부룬디'를 위한 발판, 부줌부라 MAN 프로젝트 Amakuru는 키룬디어로 '뉴스, 소식'이란 뜻이랍니다. [Amakuru:부룬디통신]에서는 부룬디와 관련된 뉴스거리들을 번역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D ‘디지털 부룬디’를 위한 발판, 부줌부라 MAN 프로젝트 부룬디 정부가 부룬디의 통신업체 오나텔(Onatel)와 중국의 화웨이(Huawei)와 합작하여 수도 부줌부라에 공식 대도시통신망(MAN;Metropolitan Area Network)을 설치하기로 했다. 일명 ‘부줌부라 MAN 프로젝트’라 불리는 이번 대도시통신망 설치 작업은 중국이 부룬디에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통신망은 화웨이 측에서 발벗고 나서서 부줌부라에 속속들이 설치할 예정이다. 부룬디는 이번 통신망 설치로 정부 기관간의 원활한 연결망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기를 .. 2014. 12. 11.
부룬디에서 핸드폰, 인터넷 사용하기 오늘은 부룬디의 이동통신사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부룬디에는 이동통신사가 여러 개 있습니다. LEO(레오), ECONET(에코넷), SMART(스마트), TEMPO(템포), 이렇게 4개가 이름이 알려진 이동통신사입니다. 지금 이렇게 4개만 기억이 나는 걸 보면 이게 다 인 것 같기도 합니다. ^^;;;; 이 중에 고객을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는 레오입니다. 그 다음은 에코넷과 스마트인데요, 과거에는 서로 막상막하였지만, 요즘은 (특히 수도권에서는) 에코넷이 스마트보다 더 많은 고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이동통신 후발주자인 템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각각 통신사를 설명을 드리자면, - 레오는 (제 핸드폰 주소록을 기준으로) 휴대폰 사용자의 70% 이상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 2014.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