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룬디 하원1 부룬디 하원, 교회 옥죄는 법안 통과시켜 Amakuru는 키룬디어로 '뉴스, 소식'이란 뜻이랍니다. [Amakuru:부룬디통신]에서는 부룬디와 관련된 뉴스거리들을 번역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D 부룬디 하원, 교회 옥죄는 법안 통과시켜 부룬디의 기독교인들은 주로 어느 한 사람의 집을 거점삼아 예배를 드린다. 혹은 건물을 대여하거나 임시 예배당을 만들어 예배를 드리기도 한다. 부룬디 하원이 자국 내 교회 급증 사태를 억제하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작년 부룬디 정부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자그마한 아프리카의 심장’ 안에는 자그마치 557개의 교파가 있다고 한다. 이번에 하원이 통과시킨 법안에는 부룬디에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신도수가 최소 500명이 되어야 하고 제대로 된 예배당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규정이 명시되어 있다. 부룬디의 교.. 2014.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