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룬디 정부3 부룬디 언론자유지수(Press Freedom Index) 180국 중 143위 부룬디 언론자유지수(Press Freedom Index) 180국 중 143위 - 2016.04.05. 기사, by Mareeg 국경 없는 기자회에 따르면, 2015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부룬디가 180국가 중 143위에 머물렀다고 전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부룬디는 언론자유에 관해서는 100위권 안에 들었었다. 언론의 자유가 억압을 받는다면, 사람들도 고통을 겪는다. 정부 당국이 기자들이 하는 일들, 예를 들어 날씨, 시장 환경, 농업에 대한 정보 제공과 농촌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보도를 저지한다면 농부들의 생계가 위태롭게 될 뿐만 아니라 식량 안전은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 특히 부룬디 사람들에게 ‘농업 정보’가 중요한 이유는 인구의 90%가 농업에 종사하고 농업이 GDP의 40%를 차지.. 2016. 4. 18. 부룬디와 관료주의, 아픔 없는 헤어짐 Amakuru는 키룬디어로 '뉴스, 소식'이란 뜻이랍니다. [Amakuru:부룬디통신]에서는 부룬디와 관련된 뉴스거리들을 번역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D 2014년 6월 9일 월요일 부룬디와 관료주의, 아픔 없는 헤어짐 Red Tape는 관료주의(bureaucracy)를 지칭하는 영어 표현이다. 도를 넘어선 관료주의를 반길 사업가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동아프리카 공동체(EAC:East African Community)가 발 벗고 나섰습니다. 관련 사안에 관해서 EAC 회원국 원수들은 공식 석상에서 솔직담백한 태도를 보여주었는데요, 경제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민간 부문이 좀 더 힘을 써줘야하고 엉망진창인 실업률을 낮추는 것 또한 간과해서는 안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였답니.. 2014. 9. 17. 부룬디 비자 부룬디 비자에 관해 알려드립니다. (최종업데이트 2020년 10월 29일) 부룬디에 입국하실 때 일반인이 받을 수 있는 비자는 2종류입니다. 3일 단수비자, 한 달 복수비자. 한국에 부룬디 대사관이 없기 때문에, 중국에 있는 부룬디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으시거나,부룬디 부줌부라 공항까지 날아오셔서 비자를 받으셔야 합니다. 물론 인근 아프리카 지역에 있으신 분들은 해당 국가 부룬디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부룬디-르완다 국경, 부룬디-콩고 국경, 부룬디-탄자니아 국경에서도 비자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만, 3일짜리 트랜짓비자만 발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3일 이상 체류하실 분은 국경 넘으시자마자 부줌부라 이민국에 오셔서 비자 연장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 2015년 대선의 영향으로 정세가 불안.. 2013.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