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룬디 산사태4

[부룬디 이재민돕기 모금 보고] 아마호로! 안녕하세요? 2월 초에 많은 비가 내려 이재민이 6,000명 정도 발생한 부룬디. 많은 분들이 부룬디 이재민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서 보내주셨습니다. 오늘은 ‘폭우로 피해 입은 부룬디 이재민돕기 모금’ 진행상황을 알려드립니다. 1. ‘모금’에 동참해 주신 분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열최지혜, 김주형, 남교훈조에스더, 도원동교회, 문재환, 문화선, 바투, 박응수, 박정임, 박진숙, 방은영, 백승용, 서우진, 손주찬, 윤장희최하나, 은다바쿤다(소망교회대학부), 이재연, 이한진, 임수정, 장수진, 장윤진, 전하교회, 조재련, 최건우, 홍성식, 홍지애, 황인철 이상 27명(가나다순) * 위 분들은 2014년 3월 5일까지 후원해 주신 분들입니다. 2. 총 모금 금액은 4,812,000원입니다. .. 2014. 3. 12.
[2월 소식] 아마호로! 그간 평안하셨지요? 부룬디도 평안합니다. ^^ 2월 부룬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후원자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으로 부룬디의 사역을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2월 한 달 동안에도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네요. 날짜 사역 2월 3일 겟세마네센터 직원 간담회 2월 5일 부룬디 태권도 협회에 태권도 용품 기증 2월 5일 EEAC 교단 여전도회 세미나(장소:겟세마네센터) 2월 5일, 19일, 26일 카뇨샤태권도클럽에서 태권도 지도 2월 6일 베데스다 보건소에 의약품 기증 2월 7일 – 12일 르완다 차량수리, 르완다 선교사 기도모임 참석 2월 17일 – 20일 겟세마네센터 담장 복구 공사 2월 19일 BICC교회에 이재민후원물품 기증(칫솔, 옷) 2월 20일 – 26일 이재민캠프 사역, 환자 병원진.. 2014. 3. 8.
[긴급구호요청2] 2000명 이재민이 살고 있는 캠프 아마호로! (안녕하세요?) 지난 2월 초에 부룬디에 유래없는 폭우가 내려 수백 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약 80여 명이 사망한 일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가시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africaburundi.tistory.com/30 오늘은 지난 번 글에 이어서, 폭우로 피해 입은 분들이 모여서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이재민캠프에 관해 좀 더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부룬디의 수도 부줌부라에는 현재 두 개의 이재민캠프가 있습니다. 둘다 인근 지역에 있는데요, 걸어서 10분 정도 되는 거리에 두 개의 캠프가 있습니다. 첫번째 지어진 캠프는 비교적 안정을 찾았고, 무척 조용한 분위기 입니다. 약 70개의 천막이 있는데, 1400명의 이재민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지어진 .. 2014.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