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1 건강한 공동체를 꿈꾸는 부룬디 보건소 직원의 이야기 Amakuru는 키룬디어로 '뉴스, 소식'이란 뜻이랍니다. [Amakuru:부룬디통신]에서는 부룬디와 관련된 뉴스거리들을 번역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D 건강한 공동체를 꿈꾸는 부룬디 보건소 직원의 이야기 부룬디 찬쿠조(Cankuzo) 주의 무이루지 마을에는 보건소에서 일하는 필립 은다비하제(Filip Ndabihaze) 씨가 살고 있습니다. 필립의 역할은 HIV와 에이즈를 비롯해 폐결핵, 설사, 기침 등에 관해 상담을 해주고 주거 위생에 관해 조언을 해주는 것입니다. 루터교세계구호(LWR:Lutheran World Relief)의 ‘말리라아 프로젝트’가 찬쿠조주까지 세력을 뻗치자, 필립은 여태껏 마을 주민들에게 제공해 주던 의료 상담에 말라리아 전문 지식까지 보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관하여.. 2014.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