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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활동 소식/2014년 월간 소식

[4월-5월 소식]

by HAN & Lucy 2014. 5. 29.

아마호로!

지난 두 달 간 평안하셨지요?

저희는 한국에 잘 다녀오고, 부룬디에 잘 돌아왔답니다.

한국에서 만나 뵈었던 분들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못 만나 뵈었던 분들은 다음에 만나뵐 기회가 있겠지요?! ^^

 

4-5월간 행적을 모아봤습니다. ^^

이렇게 보니 한국에서 엄청 바빴네요.

 

4월 일정

9

이주민촌 긴급구호(의류기증)

11

한국도착

12

소망교회 대학부 설교

13

과천교회 청소년부 설교

후원회 정기모임 선교보고

마포교회 오후예배 설교

14

NGO 텐포원 제2차 정기총회

18

민방위 훈련 ^^;;

20

전하교회 오후예배 설교

23

국기원 방문 및 부룬디태권도협회 공문 전달

사회적기업 제로디자인과 부룬디 협력사업 구상

24

NGO ‘바투와 부룬디 협력사업 구상

25

사회적기업 에뜨리카와 부룬디 협력사업 구상

26

행복이야기모임 참석 및 선교보고

27

낮은교회 주일예배 설교

사도교회 오후예배 설교

29

NGO 텐포원 이사회

5월 일정

1

전하교회 방문

2

하늘담은교회 새벽예배 설교

4

과천교회 해외선교부 선교보고

6

다음 날 새벽 1시 출국

15

부룬디 태권도협회에 협회 현수막기증

17

루지바지역 영어교실 시작

23

그웨자초등학교 이야기책 기증

이주민촌 긴급구호(식량기증)

장학금 지급(의대생 2명)

24

루지바 영어교실

 

이제 아래에서 본격적으로 4-5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1. 에이메 어린이 소식입니다.

 

2월 소식 때 전해드렸었는데요, 물난리가 났을 때 부모님을 잃고 이재민캠프에서 혼자 살고 있는 어린이 에이메가 배에 물이 많이 차서 긴급하게 병원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병원 진료 전 에이메의 모습 병원 진료 후 에이메의 모습

★ 복수로 부푼 배가 쏙 들어갔지요?

   

 

이재민캠프를 위해 모금 된 후원금에서 한 달치 약을 지원해 줬는데요, 한 달 만에 다시 만날 에이메는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2. 이주민촌 의류지원 소식입니다.

 

현재 부룬디에 크게 두 종류의 난민촌이 있습니다.

 

하나는 지난 번에 소개해 드렸던, 폭우와 홍수 피해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 '이재민캠프'입니다. 다른 하나는 탕가니카 호수 근처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부룬디 정부에 의해 쫓겨나서 강제로 빈 공터에 이주 당해 살고 있는 '이주민촌'입니다.

 

전자인 '이재민캠프'에 있는 사람들은 부룬디 정부 및 다른 NGO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지만, 후자인 '이주민촌'에 있는 사람들은 정부정책에 의해 쫓겨난 사람들이라 아무런 도움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룬디 법에 탕가니카 호수 주변 가까이에는 집을 짓고 살지 못하게 되어 있는데, 그 법이 있기 훨씬 이전부터 살고 있던 사람들과 갈 곳 없어서 그곳에 살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법이 되었지요.

 

올 해 초에 부룬디 정부는 그 사람들을 강제로 살던 곳에서 추방(?)시키고, 시골 지역에 집을 제공할테니 그쪽으로 이주해 가라고 제안을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데, 문제는 그 뒤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부패한 정부 관리와 관계자들이 새정착촌에서 거주할 수 있는 일명 '권리표'를 빼돌려서 일반 사람들에게 팔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추방당한 사람들 중 일부는 새정착촌으로 이사를 할 수 있었지만, 아무 영문도 모른 채 자신들의 '권리표'를 받지 못한 사람들은 이사조차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 피해를 고스란히 당한 사람들이 현재 '이주민촌'에 모여 살고 있습니다. 

 

길가에 있는 '이주민촌' 모습 이주민촌 내부 모습

 

르완다에 계신 변영천, 임현숙 선교사님 가정에서 부룬디 사람들을 위해 옷을 많이 기증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소망교회 대학부 청년들이 비전트립을 오면서 헌 옷을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다. 이 옷을 어떻게 사용할까 고민하다가 '이주민촌' 사람들의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와 기증을 했습니다. ^^

 

차례대로 옷을 나눠드리고 있어요 변영천, 임현숙 선교사님 가정이 기증해 주신 옷가지들

 

제가 의도한 것은 아닌데, 이곳 대표분께서 전달하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면 좋겠다고 먼저 제안을 하셔서 할 수없이 몇 분에게 전달하는 모습 사진을 찍었습니다. ^^; 우리 입장에서는 편한 것이었는데, 왠지 모를 미안함과 안타까움이 교차했었습니다.

 

옷을 기증해 주신 변영천, 임현숙 선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부터 이곳 부룬디까지 옷을 가지고 오시느라 고생하신 소망교회 대학부 은다바쿤다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3. 한국 방문 소식입니다.

 

▶ 부룬디를 떠나는 날 부줌부라 공항에서 비행기에 오르기 전에 공항 사진을 찍었습니다.

 

부줌부라 국제(?!) 공항

 

비행기가 딱 한 대 놓여져 있는 부줌부라 공항은 참 쓸쓸해 보였습니다. 공항 대합실에서 비행기가 있는 곳까지 걸어가면서 부룬디가 좀 더 경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당연하게 생각되는 경제적, 문화적 혜택이 이곳 부룬디 사람들에게는 사치(?)라는 생각이 드니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앞으로 부룬디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사업, 이민, 여행, 문화교류 활동 등을 하시면서 부룬디 경제와 문화 영역이 활성화 될 수 있게 협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제가 한국에 가는 주된 이유는 어깨와 허리가 아파서였습니다. 한국에 간 김에 이것저것 건강검진도 하고 왔습니다. 다행이 별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

 

 

 

친구가 운영하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일부러 아프게 막 찌르는 친구, 옆에서 좋다고 히죽히죽 웃는 아내...

역시나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외로운 곳인가 봅니다. ㅠ.ㅠ

 

친구 병원은 을지로 4가역에 있는 "더 맑은 클리닉"입니다.

이것저것 필요없는 검사 하라고 하지 않고,

환자 입장에서 꼭 필요한 검사와 치료만 해주는 착한 병원입니다.

친구 원장님 이름은 박춘묵입니다. ^^ 많이 이용해 주세요~


(춘묵아~ 환자 많아지면 약속대로 부룬디에 딱 1년만 의료진료 하러 다녀가라!!!)

 

 

 

▶ 텐포원 정기총회 잘 마쳤습니다.

 

텐포원(TEN FOR ONE)은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절대빈곤과 기아, 질병, 차별, 억압 및 환경오염 등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아프리카 부룬디 및 저개발국가 사람들을 도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민간단체(NGO)입니다.

 

제2회 정기총회에 전체회원 153명 중 110명이 참석해 주셨습니다.(실참석 46명, 위임장제출 64명) 많은 분들이 부룬디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렇게 단체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모여주셔서 정말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2014년 4월 14일 텐포원 제2차 정기총회

 

텐포원은 2014년 5월 2일 날짜로 대한민국 외교부에 정식 등록되었습니다.

(외교부 등록 제169호, 고유번호 : 108-82-72954)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참석해 주시지 못하셨지만 위임장을 보내주셔서 총회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분들께, 또한 장소를 빌려주신 마포교회와 여러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   _ _   ^.^

 

앞으로 텐포원은 부룬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할 것입니다. 장학사업, 태권도지도자 양성사업, 소액대출사업, 교육사업, 1:1결연사업 등을 준비하고 있는데,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텐포원의 자세한 사역 내용을 받아보시기 원하시거나, 후원하시기 원하시는 분은

ten-for-one@hanmail.net 으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립니다.

 


 

 

4. 루지바 영어교실 소식입니다.

 

이번 5월 17일부터 남해연선교사가 '루지바 영어교실'을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4명의 루지바 지역 어린이들을 데리고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하였는데, 학교 교육 말고는 다른 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없는 아이들인지라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두 번째 주에는 학생이 한 명 더 늘어서 5명이 되었습니다. ^^

 

루지바 영어교실 2주차 루지바 영어교실 1주차

 

 

매주 직접 만든 영어유인물을 가지고 수업을 하고 있는데, 영어교육을 위한 좋은 시청각자료를 가지고 있으신 분은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 동화책을 그웨자 초등학교에 전달하였습니다.

 

텐포원과 CEC가 협력하여 키룬디와 영어로 동시에 기록되어 있는 어린이 동화책을 제작하였습니다. 인쇄와 운반은 마포교회에서 도와주셨습니다. 이 책을 그웨자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어린이 동화책을 받은 학생들 어린이 동화책 배포 중

 

교과서 말고는 읽을거리가 전혀 없는 어린이들에게 '읽을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은 매우 소중한 사역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 2편, 3편.... 계속해서 키룬디+영어 동화책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위해 일러스트 재능기부하실 분과 재정적으로 후원해 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

1000권을 부룬디에서 인쇄하여 운반해 오는데에 보통 200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많은 연락 바랍니다. ^^

 


 

 

6. 이주민촌을 위한 커피판매 결산보고 드립니다.

 

이번에 저희가 한국에 가면서 부룬디 커피를 가져가 판매를 한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부룬디 커피와 '이주민촌 돕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전량 판매를 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커피 구입해 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워낙 소량을 가지고 가서 못 구입하신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커피판매 총 수익금은 1,181,130원 입니다.(프랑으로 환산시 1,799,810프랑)

이 금액과 지난 번 '이재민 돕기 후원금'의 잔액 642,790프랑을 합쳐서, 

이주민촌에 식량을 구입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쌀 1톤, 콩 1톤, 비누 1000개를 구입하여서 전달하였는데, 총 비용은 2,385,400프랑이었습니다. 잔액은 57,200프랑(약 37,500원)인데 이 잔액은 다음 번에 식량전달할 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트럭을 렌트해서 쌀과 콩을 가득싣고 이주민촌으로 이동 한 자루에 약 120킬로 그램씩 담겨있는 쌀과 콩

 

인증사진 한 컷 소망교회 대학부에서 기증한 '주가 필요해' T셔츠

 

부룬디 커피를 드셔보신 분 맛이 어떠신가요?

아라비카 커피는 품질과 맛이 우수하기로 정평이 나 있지요. ^^

커피판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부룬디 사람들을 돕는 것이 좀 괜찮게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부룬디 경제도 활성화 되고, 맛있는 커피를 적당한(?) 가격에 한국에 소개도 시켜드리고, 그리고 무엇보다 부룬디에 살고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연중 수시로 커피구입 예약을 받으려고 합니다.

대신 배송은 일 년에 2-3차례 해드릴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손님이 부룬디에 방문하셨다가 돌아가시는 인편으로 한국까지 배송을 부탁드릴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착불로 바로 원하시는 곳까지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아라비카 퓨어 부룬디 커피 500그램 아라비카 쌈비 커피 250그램(프리스티지 or 에스프레소)

 

 

왼쪽 퓨어부룬디커피는 한 종류입니다.

오른쪽 쌈비 커피는 2종류가 있는데요, 에스프레소(빨간봉투), 프리스티지(갈색봉투)가 있습니다.

왼쪽 커피는 500그램, 왼쪽 커피는 250그램입니다. 둘 다 알갱이 or 가루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커피 가격 ※

 

쌈비 250그램(검정, 빨강)

퓨어 부룬디 500그램

알갱이

12,500

25,000

가루

12,500

25,000

 

저에게 카톡(law1501)이나 이메일(law1501@hanmail.net)으로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기타 소식입니다.

 

▶ 부룬디 태권도 협회(FEBUTA)에 현수막을 기증했습니다.

FEBUTA와 좋은 관계가 지속적으로 형성되어, 함께 많은 사역들을 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룬디 태권도 협회 현수막 기증

 

 

▶ 와루본도 교회에 성경책 16권을 기증했습니다.

소망교회 대학부 한혜원자매님이 성경책 비용을 후원해 주셔서 키룬디어 성경책을 16권 구입하여 현지 교회에 지원하였습니다.

 

한혜원자매님 성경책 후원 전달

 

성경책 구입하는 것이 재정적으로 부담스러운 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교회가 새신자들에게 성경책을 나눠줄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키룬디 성경책 한 권은 약 6500원 정도 합니다. 형편이 어려운 시골교회에 성경책을 기증하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저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

 

▶ 현지 의대생 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우리와 협력하고 있는 EEAC에 속한 청년 의대생 2명의 학비를 지원하였습니다. 마지막 학년이라서 수업료 외에 논문비까지 부담해야 하는데, 공부하기 바빠서 돈 벌 시간도 없고, 그리고 아르바이트 자리도 전혀 없는 상황이다 보니 장학금 없이 의학 공부를 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사실 부룬디는 대학 졸업한 사람들도 일자리를 찾지 못해서 놀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학생 신분을 가지고 일자리를 찾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얼마 전에 병원에서 만난 경비원과 잠깐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 청년은 부룬디에서 제일 좋은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이었습니다. 낮에는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밤에는 야간 경비를 서면서 학비를 번다고 합니다. 피곤하지 않냐고 물어보니, 경비를 서는 곳에 전기가 들어오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학비도 벌 수 있어서 좋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부룬디는 국가 경제 규모가 작고 서민 경제도 작기 때문에,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도 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자기 집을 가지고 있는 정도의 사람만이 대출이 가능한데, 그런 사람은 상위 1% 정도 되는 사람들 입니다. 나머지 99% 사람들은 은행에서 대출 받기는 정말 어렵고, 절반 정도 되는 사람들은 은행 계좌 조차도 만들기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소액대출 형식으로 학비 대출도 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일반학과 대학생의 일 년 학비는 350불 정도이고, 의대생의 일 년 학비는 1800불 정도 합니다.

 

 

▶ 부룬디 탕가니카 호수 파도를 한 번 보실래요? ^^

 

 

아주 시원하시죠? 올 여름에 부룬디에 오시는 것 어떠세요? ^^

 

피서는 부룬디에서 봉사활동으로~~~ 카리부(환영합니다)~~~

 


 

8. 이번 달 배우실 키룬디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당신은 예쁩니다.      Uri mwiza.    우리 무이자.

너희들은 예쁩니다.    Muri beza.   무리 베자.

 

Uri = You are(단수)     Muri = You are(복수)   

mwiza = good, beautiful    beza = mwiza의 복수형

 

 


 

이번 4-5월 부룬디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6월 한 달도 평안하시고, 다음 달에 더 알찬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무라코제!!!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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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땅 아프리카 부룬디 선교사 한상훈 남해연

http://africaburund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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